제가 모낭충 예기한적 있었져?
해봤어요...하루는 디제 좋아졌더라구요..얼굴도 하예지고...막..모레같았던 피부도...많이 좋아져서...
슥~만지면...부드러웠어요...
근데..2틀째부터..부드럽긴한데..얼굴이 살살 다시 빨게지네요..
물론 잠도 이틀째 3-4시간 밖에 안자서..그런것도 있을지 모르지만..
어제였어요.......레몬으로 헹구고...흰자+꿀...이렇개 팩하고 1시간쯤 지나고...
전 아직도...어느날 피부가 다시 딱!!돌아와 있을거라고 믿나봐요..항상 거울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어요..
자구 있어나서도..바루 옆에 두고 자던 거울을 볼정도요....
암튼....그렇게 팩을 하고...계속 처다봤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번노티스2를 보고......이것저것..봤어요...
새벽..2시쯤...잠이 안왔어요...
어제도 얼굴이 뻘겠거든요..
근데..새벽때쯤....정말로 신기한게...
완전 예전얼굴은 아니지만...얼굴에 윤기도 흐르고....빨간것도 ...두들두들하던것도..싹~들어가고...
너무 신기해서..화장실 거울...거울있는곳은 다 가서...봐도...신기하게 넘 좋아진거 예요..
잠자기가 무서웠어요...
아침에 도로 개판되있을까봐요..
그래두..넘 졸려서..잤네요..
아침에..역시어제 잠도 못잤더니....피부 ..쩝쩝...
어떻게 그럴수 있죠..
제 피부는 실시간이에여...
브드러웠다..쫙!깔렸다..뻘갰다..하옜다...그게..하루에 반복되어...
미치겠어요...
그러니..사람 맘이..이젠됐어~그러다가두...왜 그러지? 좀있다..다시 좋아지고...나빠지고...
물론 심했던 1-2달전 보담은 전체적으로 좋아졌지만..
아주....사람을....힘들게 하네요..
오늘은..이모랑 사촌들을 만났어요...이모가 침잘놓는데를 알려주셨어요..
낼 가서 맞을꺼에요....여기두 느낌이 좋아요...(제 성격이 낙천적두 아닌데..맨날 느낌이 좋네요..)
그리고...이침으로 도 안돼면..
대학병원특진이라두 받아볼라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어느병원..어느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는것이....우리...지루인에게...가장 좋을까요?
아구...잠을 설처서..글두...막 헛소리 쓰는거 아닌가 몰러요..
이거 다 쓰고 잘려구요...
대학병원 가보신분들~~~
어디가 가장 성의 있게....확실한 답변을 주시나요~~?
대충보는건 시려요.....
눈이 막 감기네요....
꼭!!!!알려주세요.......얼굴땜에..성격까지..이상해지고 있는....불쌍한...사람을 생각해서요....
지금껏 살면서...그 어떤걸로도...제 성격에 변화를 주진 못했는데..
이...지루가..절..자신감도 떨어뜨려주고.......옛날사람들이 만나자구 하면...어떻게 하지..한번은 걱정해 보게되여..
결국은 만나긴 하지만요...미리 전화로 언급을 해놓지요....만나서 놀라며..너 얼굴이 왜그래? ㅡ그런거 보기 싫어서요..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