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쪽이면 더 좋구요~
지루인지 주사인지 정확한 진단
받으려고 하니 다른 유명한 대학병원도 괜찮으니 추천부탁 드려요.
전 연고바른적은 한번도없고 약은 스무살때 잠시 먹었던게 다인데 제 생각에 지루가 온건 피부과에서 지속적으로 받은 화학적 필링과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오년전에 거의 매주 2년 넘게 단순 여드름인줄 알고 스켈링을 받았네요ㅜㅜ
제일 심한 스트레스는 각질과 좁쌀입니다. 각질은 찬수건에 불려서 조금씩 살살 밀어주니 괜찮아지는데 좁쌀은 도저히 안되네요. 두둘두둘 진짜 돌겠어요...
홍조는 조금 있고 가려움은 전혀 없어요. 좁쌀에 좋다는 바하 제품을 쓰려고 하니 바하 성분이 피부과에서 하는 스켈링의 주성분이란 소리 듣고나서 내 피부를 이렇게 만든게 다 피부과에서 받은 화학적 필링 때문이라 선뜻 바르질 못하겠네요...
화장품은 거의 다 써봤지만 다 디집어지고 그나마 괜찮은 청미정 로션 하나바르고 있어요..
채식도 해봤고 식단은 조절 중이고 제발 평범한 피부좀 갖고 싶네요ㅜㅜ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진단 받고 싶네요,..
심한 오른쪽 사진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