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때문에 친정에가면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세요..
이게좋다더라 이거해봐라
저게 좋다더라 이거 먹어라..
그래서 음식조절도 못해요 더 걱정하실까봐.
엄마가 주신 클렌징폼....써보니 기존에 쓰던거보다 훨씬 나아서...엄마 이거 진짜 좋네 하면서 제조사 봤더니..
똬악...이런 써그..ㄹ
요즘 뉴스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그회사 제품이더군요.
조만간 망하겠다...그치..
쓰면서도 미안하고..
쓰면서도 아쉽고..
에잇 그래도 그 못된회사는 망해라...
내가 뭐..딴거쓰면되지..
아.....오랜만에 뽀해지고 있는데...
이 넋두리좀 그만하길..
모두다 힘내봐요..
근데..울신랑이 두피지루가 심해지네요.
전 안면 신랑은 두피..
아주 둘이 ....왜이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