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지루성] 땀빼고 나면 얼굴이 하얗게되네요..역시 열때문인가??

난Na
작성 06.09.17 15:58:00 조회 1,756

운동하면 처음에는 좀 빨갛게 되다가.. 땀 좀 흘리고 나니 예전 피부톤으로 돌아오네요..

뽀샤시한게.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땀식고 나서 다시 빨게지는게 문제지만..

이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방법이 영........

지루원인중에 '열'이라는 한 요소가 있는게 확실하네요 ㅋㅋㅋ

지금 고기안먹고 인스턴트 안먹고.군것질 안하고...그냥 채식하면서 밥먹고.

과일. 요구르트. 청국장만 먹은지 10일째 됬는데요..빨간건 아직 잘 모르겠으나..

피부톤이 좀 부드러워 졌어요.. 힘내삼.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내년 2월까지 견뎌봐야겠음.ㅋ

스크랩+ 0
난Na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34건
네. 솔직히  완치되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운동할때 느끼시죠.. 숨이차오르는동안에는 열이 심하지만... 땀을 약간흘리고나면 어느새 얼굴은 하얘집니다.. 그이유는 님 말씀대로 열때문입니다.. 열이 얼굴에 항상 있는동안에는.. 절대로 얼굴색이 하얘지지않습니다.. 우리같은 체질은 햇빛안봐도.. 얼굴하얘지지않습니다.. 얼굴에 열을꺼야만..대요.. 하지만 방법이 거의 없거나 효과는 미비하다는건 다들 아시죠..
06-09-17 19:24
스트레스 최대한 안 받고, 좋은 음식만 먹고, 유산소 운동하고, 몸무게 유지 하면 그나마 조금 나아지는듯;;
06-09-18 17:05
저같은 경우는 술먹으면 몇시간 내에 바로 곪아버림......
06-09-18 17:05
님 확실히 맞나요?  지루성인지 안면홍조인지
06-09-18 19:57
지루가 생길정도면 평상시에도 얼굴이 벌겋습니다. 얼굴에 손을 대보면 남들하고 비교해도 열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한약으로 충분히 치료가능합니다. 저는 대낮에 사람들이보고 술한잔 한사람 같다고 늘상 말을들어왔었습니다. 지금네달정도먹고있는데 그런얘기 요즘 없어졌습니다. 손을 얼굴에 대봐도 열이 없다는걸 느끼구요. 최소6개월이라니 그때까지 먹어봐야지요.
06-09-19 04:37
근데..문제는 끊으면 서서히... 올라옵니다.. 그렇다고 한약장기 복용은 독입니다.. 님도 끊고 나서 관리 잘하세요.. 마니좋아졌다고  음식안가리면..살살 열올라온답니다.
06-09-20 01:29
양약은 효과는 금방나오지만 약만끊으면 다시 재발되는게 특징이죠. 한약은 정반대입니다. 효과는 느리게나타나지만 근본을 치료하는겁니다.
06-09-20 12:27
한약도 마찬가지에여 한약도 먹을때뿐이구 근본체질은 고칠수가없는겁니다
06-09-20 18:46
딱 까놓고 물어봤씁니다. 20년동안 아는 한의원에서... 체질개선?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광고만 체질개선이지...만 5세이하에는 체질개선이 가능할수도 있으나...라고 했씁니다. 그 말이 만5세에도 체질개선이 거의 힘들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성인은 어떻습니까... 체질개선하려면... 거의 기적이 필요로 한다고 볼수있습니다.
06-09-20 20:46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어느 정도 관해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6-09-21 04:00
그리고 저도 요즘 느끼는 게, 지루의 근본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지루에 크게 관련된 요소 중 하나가 열이라는 것 같다는 건 거의 90% 이상 확신중입니다. 그렇다면 왜 섭생이며 생활 습관에 신경써야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06-09-21 04:01
지루를 관해 (완치라고는 말 안 겠습니다. 거의 완치수준으로 가신 분들은 관리를 정말 잘 하신 거겠죠 사실) 하신 분들의 공통점은 섭생과 운동을 통해서 피가 잘 돌게 하는... 그런 것들을 잘 하신 모양이더군요 (한의학에 지식이 깊은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들은 바, 열이란 게 피가 잘 돌지 못하고 정체되서 생겼다는 걸 생각해볼때).. 각질 등은 화장품 등으로 어찌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관해수준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06-09-21 04:03
저두 님생각과 같습니다. 완전 와닿습니다. 피가 잘돌지 않아서 혈액순환이 안되서 심한거같습니다. 솔직히 우리같은 체질이 혈액순환이 잘되어도 100프로 낫지는 않지만..확실히 관리는 될지 싶습니다. 물마니드시고~~ 스트레칭 자주 하세요. 이것만으로도 어느정도 관리가 되더라구요,.
06-09-21 17:14
네이버나 다음에서 한약으로 체질개선 치면 답글이 채질은 타고난거 이기 때문에 한약으로 체질개선은 안된다고 써있는게 많이있습니다. 누가 얼마나 잘 알기에 써논건지는 잘 모르지만, 만약에 그게 정말이라면 한의사들 사기죄로 전부 고소해야 합니다. 한의원이 하는 의술행위 자체가 채질개선입니다. 살찌는게 소원인 사람이 한약먹고 나서부터 살이 붙기 시작했다면 그게 체질이 바뀐겁니다. 몸이 약한사람이 한약을 먹고 몸이 좋아지면 그게 체질이 바뀐겁니다. 한약이 먹을때 뿐이라구요. 15년전에 살찌기 위해 먹은 한약때문에 몸에 살이불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5살짜리가 체질개선할려고 한약먹는거 보신적 있으신지요?
06-09-21 05:53
님은 체질개선 하는법부터 잘모르시는것같습니다.. 한약은 보조제일뿐입니다. 주 약은 생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체질이 체질개선이 됬다고 가정합시다..그러면 체질개선 되었기때문에 그후에는 고기를 먹어도 열이 나지않을까요? 절대아닙니다. 열이납니다. 그뜻은 체질개선이 안된것이죠.. 결국에는 관리가 되는것입니다. 님이 말하신 문제는 체질개선으로 인한 완치가 아니라...하나의 관리방법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06-09-21 17:09
열로인해 과다피지분비가일어나구 그과다피지가 얼굴에 염증을 일으키구 그염증이 오래갈경우 지루성이나 주사비가 돼는것같습니다 혹시 지루성피부염인사람들중에 과다피지가 아닌분도있나여? 제가 최근에 지루를 알고나서 잘몰라서여 과다피지만 잡으면 지루도 많이 진정됄것같은데 제가 지루인지 주사인지 정확히 판단을 못하겟어여ㅠㅠ
06-09-21 16:55
건강한 사람이 무절제한 생활을하고 몸에 안좋은 음식만먹으면 몸이 안좋아집니다. 건강한 체질이 건강하지않은 제질로 바뀐겁니다. 건강하지 않은사람이 바른생활과 몸에좋은 음식으로 바꾸면 건강한 체질로 바뀝니다. 한약은 보조제 맞습니다. 체질을 건강하게 보조해주는 약입니다. 그리고 고기를먹는다고 열이난다는건 이해가 되지않네요. 체질이 절대 바뀌지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진실이 아닌걸 진실같이 써놓시면 다른분들이 현혹됩니다.
06-09-21 17:23
고기 먹으면 열나는건 당연합니다.. 피부염 환자들은 고기먹으면 얼굴로 열이 표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상인도 고기먹으면 속에서 열이 납니다. 다만 겉으로 표출이 안되는거구요.. 저두 한의원 치료해봤습니다.. 한의사가 저보고 첫날 한말이..제가 닭고기 좋아한다고 하니까.. 저보고 이렇게 한마디 했습니다.. 열올라와서 죽고 싶으면..계속 닭고기 먹으라고... 닭이 열량이 제일높습니다. 당연이 열도 제일 많이 오르구요. 나머지 소고기빼고는 비등비등합니다.
06-09-21 21:27
과다피지가 지루성을 일으키는 요인중에 하나인거는 맞습니다. 예로 지루성을 고치기위해 로아큐탄을 처방해주는 병원도 있습니다. 저도 로아큐탄을 먹어봤지만 효과는 아주좋습니다. 하지만 로아가 너무독한약이라 오래 먹지를 못하고 약을 끊으면 양약특유의 재발과 부작용이 동반됩니다.
06-09-21 17:26
한약이나 양약이나 재발하는건 마찬가지구여 보조제로먹는것뿐이져  ipl처럼 그냥 관리하는차원입니다 얼마못가여  그리구 근본적인체질은 고칠수가없습니다  열이많이나는체질은 자기가 평생 자기관리를 하며 살아야합니다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찬음식쪽으로여  그리구 고기먹으면 열납니다  개고기나 닭고기종류는 열많은사람이 먹으면 더올라옵니다  그리구 쇼핑백님 한약 최소 6개월 먹는다고하셧는데 그러지마시고  음식조절하세여
06-09-21 20:01
음식조절하면 당연히 좋아집니다. 왜? 체질이 건강체질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한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양약은 아니라는 말이져. 이렇게까지 썼는데도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으시겠습니까. 당연히 무질서한 생활하고 몸에 안좋은 음식먹으면 몸이 않좋아지죠. 그게 체질이 나쁜체질로 바뀐다는 뜻이예요. 사람이 큰병에 걸리면 민간요법으로 고치기도 합니다. 그 민간요법은 체질을 건강하게 바꾸어서 병을 이기게끔 하는겁니다. 한약하고 양약은 치료접근방법 부터가 다릅니다. 한약드시면 효과가 금방나타납니까? 절대안그럽니다. 양약먹으면 다음날 바로좋아집니다.
06-09-22 01:18
몇달동안 산에서 몸에좋은 풀만 먹고 살아보십시오. 체질이 바뀌는가 아닌가. 티비에서도 나왔었습니다. 무슨근거로 체질이 안바뀐다고 하는지 답답합니다. 망할지루님 말믿고 한의사 고소 들어가도 될까요?
06-09-22 01:22
더이상 소모적인 글을 쓰기가 싫군요. 각자 알아서 관리하면 될것을.
06-09-22 01:25
물론 몇개월동안 좋은음식만 먹고 좋은생활만하면 건강이좋아지겟지여 하지만 체질이 바뀌는건아니라는겁니다 답답하시네 몇년을노력해놓고 몇일 못지켜면 얼굴이 올라오는데 이게 체질개선입니까? 이건아닙니다 기복없이 꾸준해야하는것이져    그리구 제가 피부땜에 8개월동안 한약을 먹어봐서 말쓸드리는거에여  음식조절이나하세여 괜한 돈날리지마시구 집에 여유가있으시면 평생드시는걸 권합니다
06-09-22 11:14
망할지루님 님은 님대로 생각하시고 관리하세요. 제 돈까지 신경쓰지 마시구요. 저는 저대로 관리할테니. 시간 나시면 메디tv나 생로병사의 비밀 지난프로보기해서 찾아서 함 보세요.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네요.
06-09-22 13:25
몇년을 노력해서 좋아졌는데 몇일 못지켜서 얼굴이 올라왔다구요? 유치원생하고 글쓰기 놀이하십니까.
06-09-22 13:28
남의 충고를 받아들일줄아는 자세를 필요로 하세여  글쓰시는 것을보니 짜증을 잘내시네여 짜증내시면 열올라옵니다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6개월후에 후기도 좀 올려주시져 사진하고같이여  기대하겠습니다
06-09-22 18:33
님은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지니셨는지요. 짜증은 님이 더 내시는거 같습니다.
06-09-22 18:36
캬....2분결국싸우네요..점잖게 말하는척하디만....한약이 기가막히게 몸에맞다면 치료는 되지요..but그렇다고 오에 거리면서 다시 방탕한 생활을 하시면 사람마다 기간이 틀리겠지만 재발이됩니다...저도..22살부터..거의2년간 한약먹었지요..3군데 한의원에서..6개월씩..ㅎㅎ마지막한의원이 절약간고쳐줬지요..완쾌하고 관리잘하세요.^^
06-09-23 00:29
ㅎㅎ 어차피 뭐, 피부만 깨끗해져서 사회생활 하는데 자신감? 같은 걸 얻을 수 있다면 섭생관리 그까이꺼 못하겠습니까? 남들보다 건강한 삶, 남들이 말로만 웰빙 웰빙 할때 우리는 더 철저하게 몸관리 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되지요.. 확실한 건 음식이 정말 영향 미치는 것 같습니다. 분명 길은 있습니다. 체질에 관해 서로 그러시는 건 사실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생각.
06-09-23 23:28
솔직히 요즘은 지루 걸린 걸 감사하게 생각할 정도 ㅎㅎ 제 몸이 무엇이 문제였고 무엇이 문제이며, 건강하게 살려면 어떤 식으로 생활해야 하는가.. 몸이 제게 말을 해주는.. 그런 걸로 받아들이고 관리 하고 있습니다.
06-09-23 23:29
아,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음식 / 규칙적 생활뿐만 아니라 햇빛도 영향 상당히 미치는 것 같습니다. 선크림 꼭 나갈 때마다 바르시고, 3-4시간마다 덧발라 주시길. (물론 자기 전에 꼭 세안하시구요)
06-09-23 23:30
ㅂㄴ 님. 감사하게 생각하다니, 참 긍정적이시네요.ㅠ 부러워요.ㅋㅋ 전 지루로 인해 생활습관이 바르게 되어 좋긴 하지만 지루걸린걸 감사하다고 느낀적..한번도. 없엇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지루가 손에 잡히는 유형물이라면 정말..  아.. 때려서..죽인후..;;!$#$^^ 하고싶네요.ㅋㅋ
06-09-23 23:43
저 친척분이 한의원하셔서 오래전에 지루성피부염때문에 한약 싸게 먹었는데.체질개선한다고... 첨에 한달 팔에 오돌토돌하게 모가 많이 올라와서 여쭈어보니 독성이 몸밖으로 배출이 되는거라고 하셨어요.그건 맞는 듯한데 몸이 좀 가벼워진 느낌은 들었거든요.. 생리불순도 좀 나아진 것 같구. 하지만 지루나 안면홍조는 솔직히 별 효과는 못보았네요... 여전히 지루때매 고생하다가 그냥 생활패턴을 좀 바꿨어요. 세안방법이나 술이나 음식등등... 제일 효과적인 것은 음식조절인 듯 싶어요...
06-10-17 04:05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