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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여태까지 깨끗한 피부였는데요.. 뒤집어졌어요

우흇큣
작성 08.07.27 08:27:00 조회 262


진짜 속상하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오늘은 한숨도 못자고 거울만 보며 씩씩거리며 울다가

밤꼴딱 세버렸어요...

원래 얼굴에 하얀피지 정도는 났어도

진짜 얼굴이 뒤집어진정도는 아니었는데

얼굴이 이상하게.. 여드름은 아닌데

반점같은것이 옆광대뼈부터 볼까지 나있어요..

저도 피부과를 다녀왔는데요

그냥 망할놈에 의사녀석이 보자마자

얼굴 간지러요? 주사한대 놔줄테니까 맞고 약먹어요

내일 오전에 오고

딱 이말만 하더라구요 아나.. 내 얼굴이 왜 이렇게 뒤집어진건지

얘기는 해줘야 될것 아니야??

그리고 간호사?? 조무사? 카운터 보는 창녀같이 생긴 언니 두명이

피부과인데 담배를 피고 오질 않나 .. 나갈때 수고하세요 했더니

한번곁눈질로 슥 쳐다보고 아 예 이러질 않나 참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

피부과 따윈 가고싶지 않네요

제가 운동을 하는데 운동하고나서 얼굴이 가렵고 얼굴 전체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그래요..

지루성피부염이라는것도 인터넷으로 쳐서 알았네요..

이 피부염이 이렇게 심각한것인지는 몰랐어요

정말 치료방법이 없는건가요.....??

한의원 솔찍히 너무 비싸네요...

그럴만한 형편도 아니고....

이대로 살자니 스트레스 너무 받고..

도와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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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다른 피부과에 가보세요. 가능하면 한가한 시간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구요. 무책임한 의사들도 있지만 실력있고 좋은 선생님도 많습니다. 그리고 가실때 궁금한 사항 같은거 적어가서 빠짐없이 물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종이에 써 간  질문사항 여쭤봤는데 어디 그 종이 줘보라고 하시더니 하나하나 체크하고 간략하게 답변 적으시면서 설명해 주셨어요. 준비없이 가면  나중에 꼭 물어보지 못한게 생각나서 아차 싶더라구요
08-07-28 08:38
저도 작년 11월에 크게 한번 뒤집어져서 반년을 넘게 고생했는데 결국엔 좋아지더라구요. 심할땐 하루에 50번도 넘게 거울을 들어다 보면서 (지금 현재 얼마나 빨갛고 상태가 나쁜가)  수시로 확인하고 너무 속상해서 운적도 많았어요.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피부에 약이 되기도 하지만  더운 여름날에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고 얼굴이 붉어지면 그 땀과 열기로 인해서 트러블 증상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거의 원래 상태 피부로 돌아왔었는데 며칠전 낮에 땀 흘리고 다녔더니 밤에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덥거나 땀 흘리는건 가능한한 피하고 있습니다
08-07-30 02:55
시원한 답변 감사해요 ㅠㅠ 제가 아무래도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열이 머리쪽에 더 돌고그래서 얼굴에 트러블이 더 생기고 머리털도 빠지고 그랫나봐요 ㅠㅠ 충분한 수면이 역시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감초가루로 팩했더니 얼굴 진정이 되었어요 감초괜찮네요 붉은기와 트러블 진정해주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08-07-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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