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만이죠 ~~~
요즘눈팅하는 재미에 빠져서링 ㅋㅋ ...
병원다녀온후로 ......집에서 자가 관리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쑥가루도 구입해서 아침,저녁으로 먹어주고있구요
맛은 "아 ~ 쓰다써 !!! " 그렇구요
아직은 좋다나쁘다 할건 없는것 같아여
그런데 속은 좋은지 거부반응이라던가 구토라던가 이런반응이 올거라 예상했는데요
너무 튼튼해서인지 그렇진 않아여 ㅎㅎ
속에선 잘받고 있습니다
헌데 고민인게 자면서 얼굴을 긁어서리 환장해요
하루걸러서 하루 ....신나게 상처내고 자고일어나서 후회하고 맘다잡고있음
담날은 탈없이 지나가요
그러다 또 다음날이 오면 손텁으로 쫙쫙 상처를 내버리고 말구요......
차라리 내가 가려워 미친듯이 긁었다면 위안삼을수 있으련만 수면중에 이러니 참...
방법이 없는것 같아여
장갑도 끼고자고 손수건으로 말아보기도 했는데 일어나면 장갑은 어디론가 날라가 사라지고
없어지고 답답하네여
얼굴이 멀쩡하면 두피를 미친듯이 긁적이고 .......둘다 멀쩡하면 몸(상체)에 상처가 나고 ;;;
항상이러네여
단 몇개월만에 이렇게 댈수도있구나 싶어 꺼이꺼이 한숨만 내쉬네여
오늘도 전 아침에 일어나 거울로 달려가 얼굴이며 몸부터 확인합니다
또또 손톱으로 찍찍상처를 내버렸네여 .....
전날 손톱도 바짝자르고 열심히 갈아내는 특훈까지 했는데 ㅠ.ㅠ;
세안하는데 따가워서 눈물이찔끔 나더군요
한동안 안바르던 베이비스킨 좀 바르고 상처연고 좀발라주고 보습로션 좀덜어서 톡톡두들
겨주고 .....밤이 낮만 같아라 (주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요즘엔 거울보며 확인하는게 제 하루에 일과가 대버렸습니다
전요즘 밤이오는게 무셔요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