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지루성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
정말 안해본거 없이 다해본거 같네요...
직장을 다니는 지금 상황에서는 가끔..피부과도움을 받아야겠다로 결론을 맺었습니다..
저의 경우 주기가 3주정도로....3주에 한번 피부과에가서 2틀치약을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고..
다시 3주정도는..가려움증이나..기타증상없이 버팁니다..
연고의 경우는..증상이 심해질경우..2틀정도 하루2번 바르면 증상이 낳아집니다..
2틀치 약을..먹는것과 2틀 연고를 바르는 것중에서 어떤것이 그나마 더 낳을가요?..
스테로이드 내복약과 연고의 부작용 대부분을 이미 겪고잇는 저로서는 둘중하나만 선택해야 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아참그리고 스테로이드 장기복용으로인하여 저처럼 온몸의 털이 많이 지신분 계신가요?..
얼굴뿐만 아니라..몸전체의 털의 양과 길이가 늘어서..미치겠네여..얼굴 솜털의 길이가 1센티..정도가 되니..에휴..
24살이후로 사춘기가 다시 온것도 아닐테고..역시나 스테로이드 부작용 다모증같은데..연고로 인한것인지..약으로 인한것인지는 모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