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6~7년가량을 안면지루성에 시달리고살아가고잇습니다 ..
어릴때 못모르고 세레스톤지를 첨접한후 원래 심한여드름피부라서 친구가 피부에좋다고하길래 모르고 막바르고다녓죠 바르고다니니까
어느날부터 피부가 애기피부마냥 되더니 ..지금은 완젼 얼굴괴물이되버려서 중간에 스테로이드란걸알게되고 병원에서주는연고만쓰다가 락티케어랑 데스오웬 더마톱 모이것저것 안써본것없이쓰다가 이젠 약을끊어야되겟다고결심 지긋지긋한 연고랑 바이바이할려고 한의원에가서 비싼돈주고 약짓고 이렇게 몇일쨰보내고 집에만 박혀서 지내고잇습니다 왜이런 병이 나한테걸리는지 이해할수도없지만
가뜩이나얼굴에 민감한성격이라 완젼 피부때문에 자살까지도 시도하고 지금은 나이가먹어서그런지 그러려니하고살고잇고요
중간에 카페할동하면서 달맞이꽃종자유로 피부고치신분이 약도 나눠줘서 해봣지만 오히려 더심해져서 포기하고초유도먹어보고
감마리놀레산인가 그것도먹어보고 하필얼굴에나서 밖에다닐수도없고 해조협인가 거기에서 어린녹차잎으로 자기 애기 아토피 고치셧다고 그분따라 시도도해봣고 중간에 이것저것 다해보고 포기도하고 끈기없는성격이라 햇다안햇다 솔직히 남자가 피부때문에 이것저것하다가끝까지 한다는게 참쉬운게아닌지라 하는중간에 연고또바르고 연고또바르고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반복되고잇네요 몇년씩달고사신분들은왠만하면 피부과의사 정도수준되던데.. 저만그런건지 ㅜㅜ 참 면역체계문제라는데 .. 왜가족중 나만그런지 ..ㅜㅜ
약끈은지 5일정도 되엇는데 피부는 완젼 괴물십창됫고 그래도 한번 버텨볼려고요 .. 한의원말이 100프로 고쳐준다고장담하던데
혼자사는지라 식이요법은 못할것같고 한약이랑 침맞고 한번 이겨볼랍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시구
하루에도 몇시간씩 인터넷 뒤져가며 아토피랑 지루성피부 정보 캐가는 엄마나 딸이나 아들이나 자기본인이나 완젼히 완치되는날까지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