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치과 고른 이유 - 집 주변 , 무조건 수면 가능한 곳 <<딱 이것만 보고 갔음.
2. 2n년 살면서 모든 병원 통틀어 제일 친절했음 걍 개친절함 의사쌤도 카운터,보조쌤들도 친절이 베이스임; 동네카페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더 친절함 걍
3. 후 관리 해줌 ( 후 관리 해주는 치과 첨봄 6개월 뒤에 진료 받는데 그 사이에 또는 오늘 이후로 1년 안에 문제 생기면 전부 무료로 관리/치료해준다고함 사소한 충치도ㅇㅇ 대신 6개월 후에 진료하는거 꼭 와야댐)
4. 거의 모든 언어로 소통 가능 ( 이건 뭐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 있으면 추천하셈 영어는 카운터,보조쌤들 기본으로 다 하고 오늘 스페인인가 독일어 하는 외국인 있었는데 보조쌤들이 다 그나라 언어로 대화해줌 )
<여기서부터 TMI 및 후기>
주사도 무서워하고 치과 공포증이 심해서 치과에서 하는 마취주사는 죽어도 못 맞겠다 싶어서 수면하는 곳 감 5년째 오른쪽 이빨로 음식을 못 씹어서 신경치료 생각해서 수면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크라운 이라함 여기까지 온거 그냥 자면서 사랑니도 뽑겠다해서 2개씩 나눠서 뽑음 수면 마취는 팔에 수액 맞는거처럼 주사로 뭐 연결해놓고 거기로 웃음가스인가 뭔가 들어감 처음에 주사 맞을땐 따끔했고 두번째 방문했을땐 좀 아팠음ㅎ 근데 그거 빼곤 아픈거 하나도 없었음 사랑니는 3개는 다 자랐고 하나는 살짝 매복으로 안에 있는 상태였음 하나뺄때는 째고 했는데 짼곳만 살짝 붓고 나머진 붓기도 고통도 1도 없었음 수술 당일에만 흰죽 먹고 그 다음날 부터는 실비김치 불닭볶음면 마라탕 튤립닭발 마라엽떡 미친만두 뭐 매운것만 족족 먹어도 안아팠음 치과 진료는 보험처리도 되는거라 좀 싼편인데 수면 가격이 한번당 20만원이였음 그리고 크라운이 60인가 80정두 이건 보험이 안되서 비쌈 그리고 예약이 엄청 많아서 상담도 전화로 예약해서 가는거 추천 최대한 아침에 첫타임에 하는게 이득임 아침 일찍가도 사람 많을땐 많음 앉을수있는 자리가 6개인가 7개정도밖에없어서 병원시설에 별 4개줬음 그냥 편하게 자면서 치과치료 받고싶으면 엄청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