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했던 곳인데 자연스럽게 잘 되어서 나도 한번 상담 다녀왔음. 늦은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의사가 피곤해 보이는 듯 했음. 상담과정에서 받았던 느낌은 ‘내가 잘해 줄 테니 나만 믿어라!’였음. 어떤 눈매를 원하냐, 등등 원하는 눈 스타일의 질문은 받지 못했음. 본인이 어떤 눈을 원하느냐는 직접 어필해야 할 듯? 여러 수술 케이스를 보여 주었음. 근데 수술 케이스들이 나쁘지 않아서 오 괜찮은데? 싶긴 했었음. 그렇지만 매몰임에도 불구하고 견적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흠칫했음. 상담 후에 매몰에 이 가격을 투자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상담을 정말 자세하게 한 시간 가까이 해 주셨고, 상담비도 받지 않으셨음. 첫 상담으로 갔었는데 내 눈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내 눈에는 이런 라인은 맞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라인은 괜찮은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좋았음. 그리고 내가 물어본 것에 답변을 두리뭉개서 말하는 게 아니라 확실하게 이건 안 될 것 같다, 라고 딱 말씀해 주셔서 믿음이 갔음. 다만 병원 내부는 노후화가 돼 있어서 이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 병원과는 맞지 않을 듯함. 부작용도 없다고 단언하시고 “자연스러움”을 매우 강조하셨음. 자연스러움이 추구미인 사람은 이 병원과 맞을 듯 함. 전체적으로 믿음직스러운 느낌을 받았음. 굿.

원래 안구 건조증이 심해서 집 근처 병원중에 괜찮은 안과를 찾다가 간 병원인데 주말이라 대기가 약간 심했던거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궁금한거 물어봤을때 전부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어요 다만 상가 안에 있어서 어린이들이랑 미취학아동이 많아서 안과 내부가 약간 혼란스러운거 빼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데스크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평일에 갔을때는 한산해서 좋았는데 주말 점심시간때는 피해서 가면 좋을거같네요

가슴 수술 결심하고 나서 제일 걱정했던 게 바로 \'통증\'이었어요. 인터넷 후기 찾아보면 며칠 동안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는 무시무시한 말들이 많아서 수술 당일까지도 긴장을 엄청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수술 끝나고 마취 풀리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 아파서 진짜 놀랐습니다. 약간 묵직하게 뻐근한 느낌 정도만 있었고, 걱정했던 극심한 고통은 없어서 일상생활 복귀도 생각보다 훨씬 빨랐어요. 보형물은 상담 끝에 멘토 엑스트라 330cc로 결정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원장님 덕을 많이 봤습니다. 상담 때부터 정말 꼼꼼하게 제 흉곽 사이즈랑 피부 두께 다 체크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볼륨감과 자연스러움 사이의 균형을 정확하게 잡아주시더라고요. 공장형 병원 느낌 전혀 없이 제 몸에 딱 맞는 라인을 찾아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신뢰가 확 갔습니다. 결과는 진짜 대만족이에요. 억지스럽게 컵만 커진 \'밥그릇\' 느낌이 아니라, 윗가슴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이 진짜 예술입니다. 멘토 엑스트라가 충전율이 좋아서 리플링 걱정도 덜하다더니 촉감도 말랑말랑하고, 친구들도 말 안 하면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컵 사이즈가 예쁘게 올라갔다고 칭찬해줘서 요즘 옷 입을 맛이 납니다. 꼼꼼하고 실력 좋은 원장님 만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평소에 고도 난시가 워낙 심해서 렌즈를 껴도 금방 초점이 흐려지고, 안경은 두꺼운 뺑뺑이 안경이라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스마일라식이 난시 교정에 좋다는 말을 듣고 반신반의하며 병원을 찾았는데, 입구에서부터 직원분들과 검안사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긴장이 확 풀리더라고요. 검사 과정도 정말 꼼꼼했고 원장님께서 제 눈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주시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가장 놀라웠던 건 그 심했던 난시가 정말 깔끔하게 잡혔다는 점이에요. 예전에는 빛 번짐도 심하고 사물이 겹쳐 보였는데, 지금은 세상이 UHD 화질처럼 또렷하고 선명하게 보여서 매일 감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수술 후에 눈 시림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는 신기하게도 눈 시림이나 건조함으로 인한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동네에서 양심적인 치과로 유명함. 항상 손님많아서 오픈런해야 됨. 의사는 친절하지만은 않고 좀 부담스러울 때도 있긴 함. 그래도 오랜기간 치과는 이곳만 다님 지인이 다른 치과에서 눈탱이 맞은거 여기서 제대로 진료 받아서 고맙다고 인사도 받음; 굳이 할 필요없는건 당장 안해도 된다고 해주고 비용 부담되는건 조절도 좀 해주고 굳이 비싼거 권하지 않아서 좋음. 동네에서 유명한 곳이니 믿고 갈 만한듯 함. 선생님 오래 건강하세요..;;

별로였음. 상담 간 곳 중에 제일 별로였음. 오늘 예약하면 할인해준다는거 듣고 기가 찼었음. 상담비도 받으면서 의사 바쁘다고 10분 대충 상담하고 나가고 실장이 앉아서 오늘 당장 예약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병원 운영을 하는게 수술 받는 사람이 있나..? 싶었다. 자가늑 권유도 계속 하셔서 조금 그랬었고.. 후기 사진들은 마음에 들고 좋았지만 병원 사람들 불친절함에 전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었음.. 상담만 받았지만 비추천~

의사 인성 최악 입니다. 방어기제 심하고, 인격모독에 상대방 질병에 대해 막말하기, 외모에 대해 지적이 아닌 비난하기 심함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자는 이 사람임 내가 성격이 서글서글한 편이라 상담실에서 웃으면서 에이 왜그러세요 하고 나왔지 다른 사람이었으면 울거나 싸웠을 수도. 상담실장도 상담실에서 자기말만 하더니 차트 챙겨서 그냥 나가버림 ㅋㅋ 질문 더 받기도 귀찮아하는 느낌 ㅋㅋ 이렇게 쌍으로 불친절한 경우 처음 봄 여기 원장 맨날 성경 보던데, 넌 지옥 갈 것이다

상담시간도 충분하고 기능개선에 전문성이 있어보임 상담 때 편안한 분위기 조성 능력으로 하고싶은 말 거의 다 할 수 있었음 유튜브에서 보던 모습과 동일하게 상냥함 상담 일정 잡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고 환자를 위하는 방향으로 방안 제시하기 때문에 안심됐던 기억 수술 이후 관리도 매우 체계적으로 잘 해주셨고 상담 때마다 기분 상할 일이 단 한번도 없었음 차가운 의사들과 달리 매우 편안하게 즐겁게 상담 가능한 병원임

일단 시술에 대한 상담은 실장님이 햐주십니다. 저렴한 피부과인걸 감안하지만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함 분들은 아쉽겎지요. 그래도 전반적인 직원 분위기는 친절한 편입니다. 기본적인 피부과 시술 지식을 지닌체로 저렴하데 시슐하고 싳으신 분들에게 적합해뷰여요. 저는 리쥬란 시술했는데 결과물은 약 일주일 지나봐야 알지만 일단 피부에 멍이 매우 많이 남아서 아쉬워요. 수면해서 그런건가 하고 그 또헌 감안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