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때 잡아준 디자인과 수술직전 잡아준 디자인이 달랐는데 원장님이 이게 더 예쁘다고 해서 그냥했다가 후회하고
그래도 한번더 믿어보자하고 다시했는데 역시나네요
전문의니까, 원장님이니까 잘해줄거야. 알아서해줄거야 이런마인드가 대실패의 결과를 가져오게될줄 누가알았나요..
내머린데 좀더 꼼꼼하게 보고 적극적으로 얘기했어야하는건데 후회돼요
3번째수술에는 책임감갖고 하려고하구요 물론 했던곳말고 다른데서..
병원 닥터안/황성주/더블랙 강남쪽으로 보고있는데
남의머리가 아니라 자기머리 수술하는것처럼 그만큼의 정성을 보이는 원장님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