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년 가까이 됬는데요, 뒤에머리 뽑아다가 이마에 심는 기술로 한거였는데요
그때 김희선 이마같이 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그럭저럭 된 것 같아요. 얼굴이 희선씨랑 멀어서요 ㅎㅎ
어느병원서 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강남구청근처였던것 같아요.
그때 부분마취로 했는데 간호사분과 의사선생님 일상대화하시면서 수술 하셨는데 아픈 느낌은 없었구요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뒷쪽 머리 뽑았던데가 그 이후로 가끔 찌릿하긴 했는데 심하지 않았구요- 몇년 후 없어집니다.
수술 이후에 한번인가 ? 방문해서 잘 됬는지 선생님이 보셨던 것 같아요.
나중에 알고보니 두번은 해야 좀더 빽빽한 앞머리를 가질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워낙 돈도 돈이고(200만원) 시간도 그렇고 해서 못했지만 두번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마 넓으신분들에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