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3만원 꼴이였던 걸로 기억함. 진짜 최고의 헬스장... 뭐 물론 크기가 크지않고,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어디든 불편한거라 그런 건 나한테 상관 없었고, 퇴근하고 늦은 밤이나 주말 오전에 헬스장 가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 샤워실 몰카 걱정이 없다는 점.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시는 게 굉장히 맘에 들었음. 그리고 혼성 헬스장 이용하면서 느낀 건데, 키가 작은 여자는 쓰기 어려운 기구들이 많음. 높이가 맞게 설정이 안된다거나 하는 사소한 불편함이 꽤 컷음. 항상 이 헬스장이 그리울 정도임. 여자라면 완전 추천의 추추추추천. 아 그리고 피티도 여기서 처음 제대로 시작해봤는데, 자격증 있는 실력 있는 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전문적이고 일단 대충 안가르쳐 줘서 굉장히 좋음.

이벤트가 + 지인 소개로 합리적인 가격에 등록 했음. 일단 가장 좋은 건 여자들 밖에 없어서 헬스장이 엄청 쾌적하다는 거.. 단점은 역시 작고 여성 전용이다 보니까 기구가 많지 않다. 저녁 타임에 가면 PT 받는 분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제대로 운동 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그리고 드라이기가 2대 밖에 없고 샴푸 바디워시가 없어서 따로 챙겨 다녀야 하는데, 락커도 코딱지만해서 좀 불편함 그래도 가격이 합리적이고 쾌적해서 다닐만 하다

일단 제일 좋은건 여성 회원분. 트레이너분들만 있다는거!!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지만 편하고 시설도 좋았다

시설 쾌적하고 샤워실 개별이라 좋음
그대신 너무 좁음 이렇게 작은 헬스징 처음봄 사람많은시간에가면 기구 기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