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SBS에서 해준 청춘의 덫을 MGM플러스에서 재방을 해주더라구요. (매주 월화, 밤 9시 40분)
그래서 요즘 엄마랑 보고 있는데요.....세상에.....
심은하 씨....뭐 먹고 그리 아름다우신 겁니까....ㅠ.ㅠ
엄마랑 둘이서 심은하 보면서...진짜...너무 예쁘다고 주절거렸다는...
전 하나님을 사랑하지만....정말 심은하 씨같은 분들보면 신이 원망스러워요. 너무 불공평해요ㅠ.ㅠ 내가 저렇게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너무 이국적이지도 않고 딱 청초하니 단아하잖아요. 전 그런 얼굴이 너무 좋거든요....여자 보는 눈이 특이한 우리 오빤 심은하 별로라고 그러지만.....
원래 미인들을 부러워하긴 했지만....심은하 얼굴을 보니 그 부러움이 더더욱 증폭되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