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수술한지 5개월 좀 넘었어요~
처음엔 붓기때문에 콧대도 코끝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특히 1달됬을때!!
근데 붓기가 점점 빠지면서 피부가 얇아서 그런지
코끝에 하얗게 뭐가 비추는거예요~
첨엔 너무 무서워서 실리콘인지 하고 엑스레이를 찍어봤거든요 근데 코끝까지 넣진 안았더라고요
첫수술인데 기증늑에 비중격연골썼거든요..(수술하고 첫수술은 기증늑 안쓴다는걸 알았어요ㅠㅠ)
지지대로 기증늑?을사용한다는걸 몰랐어요 (비주가 딱딱해서 그런지 씻을때도 코를 제대로 못만져요)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딱딱하고 비침도 너무 심하고 너무 불편해서요
코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저만 그런건가요?휴
수술전에 코가 너무 낮아서 스트레스받은거 생각하면 한거 후회하면 안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지지도 않고ㅠㅠ
기증늑하고 오래된사람있나요?아님 하면 부작용으로 재수술해야되나요?
저는 수술하고 진짜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서 그런지..다시는 수술 너무 하고 싶지않아요..
진짜 그땐 한번만 눈감고 하면 이뻐질꺼니깐 그생각으로만 하고 수술대에 누웠는데..이거 비추는것도 부작용인거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