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밥이랑 콧대위에 뭐 대준거 부목이라고하나?
그걸 떼는날이예요
일주일동안 너~무편하게 지낸거같애요
테이핑제거 하는 날 다음날로해서 쭉 그동안못만난
친구들약속 쫙 다 잡아놨구요ㅋㅋㅋㅋ
코에만 물이 안닿으면 되니깐 머리 뒤로 젖혀서
머리도 감고 막 그랬어요
근데 습기가 차서인지 부목이 잠깐 떼어졌는데
테이핑하고있는상태코를 보니깐 들린코인거같은거예요..
너무 절망적이고 병원으로 가는내내 말한마디 안하고..
그렇게 병원가서 실밥이랑 테이핑 다 떼자마자
거울을 봤어요 근데 너무 맘에들었어요@^^@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하는기분
솔직히
100%예전코라고 하진 못하겠지만 이미지나 뭐
그런건 원래대로 돌아온거같구요 일단 들리지않은게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그치만 이러다가 들릴수도잇다는 소리들어서 조심조심또 조심해야죠..
지금 제거 고민하시고 코수술맘에안드셔서
맘고생하시는분들 정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