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하기전에

디자인할때 원장쌤이

자연스럽게 2~3mm올린다고하셧거든요

근데 막상 수술대에오르구 마취약맞으니까

이왕하는거 너무자연스럽고 티하나도안나도 아쉬울꺼같아서

옆에 실장님한테 좀티나더라도 더올려달라고 원장쌤에게 전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결국 수술끈나고나오니 의사샘께서 그말전해듣고 콧대만 좀더올렸다고하네요..

아마 4mm정도로 올렸을지싶은데.
집에와서 다시생각해보니까 후회되서요 제가남자이고 티가안나는게 더좋을꺼같기두하고 ㅠㅠ남자가 너무티나면 안좋지않나요?

근데 4mm정도면 많이올린건가요?제가 무서운건 압구정에 걸어다니면 성형티 많이나시는분들 많자나요 딱봐도 성형한거같다 이런느낌.

이런느낌 나는거 싫은데...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