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다ㅠ
올해안엔 수술하자 하며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손발품 팔아 세 곳정도 찜해두고 각종 카페에 가입해서 나쁜 후기는 없는지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ㅋㅋㅋ 지켜보다 겨우 한 곳에 맘을 굳혔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 코로나 재확산ㅠㅠ
얼마전에 어떤분이 실밥 뽑는 날 격리조치돼서 병원을 못가고 있다는 글을 보고;; 설마 설마 하면서도 괜히 걱정은 되네요ㅠ
내년엔 계획한 일들이 있어 올해안엔 해야하는데..
괜찮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