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한지 이제 2주차야 실밥뽑은지는 일주일됐어..
흉터 생길거란 안내같은 거 전혀 없었고 실밥 뽑고나서 의사말로는 흉터는 뭐 시간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더라고
근데 아무리봐도 금방 사라질 거 같지가 않아서 너무 불안해..
실밥 뽑기전엔 냉찜질 15~20분씩 맨날 하루에 두세번씩 했고
실밥 뽑고나선 온찜질도 똑같이 하루 두세번씩 하고있어ㅜㅜ
성형 플랫폼 후기 하나도 빠짐없이 봤는데 이런 흉터있는 건 없길래 안심하고 다른 병원 안 가고 바로 예약하고 수술받은건데
플랫폼 후기들은 진짜 다 잘 된 후기만 올리거나 안좋은 후기는 삭제하나싶고...
그냥 흉이면 화장으로 가리기라도 할텐데 이건 피부가 패여있어서 답도없어 진짜ㅜㅜㅜㅜ
혹시 트임하고 저렇게 찝힌 흉터 생겼던 예사들 있을까.. 이거 없어지긴 하는지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