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코 수술 한지 일주일 정도 됐어
나는 코 끝 기증늑으로 세웠어
원래 코 수술하고나면 이 기둥 세운 곳이 엄청 땡기고 인중쪽을 그 기증늑이 엄청 누르는 느낌인거야..?
내가 이상한건가
기둥 세우는게 ( \ )이런식으로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서 오른쪽 인중쪽이 엄청 눌리는 느낌이 강하고 오른쪽 코 안 구멍도 작고 숨도 좀 안쉬어져
또 오른쪽으로 침삼키려할 때 입천장이랑 혓바닥이 닿아야하는데 안닿아 뭔가 땡겨진건지 눌리고 있는건지 입천장이 안움직이고 침을 삼켜도 빈공간이 남아있는 느낌..?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ㅜㅜ미아내)
: 왼쪽으로 침 삼키면 꿀꺽할 땨 혓바닥이랑 입천장이랑 닿음
기둥이 누르고 있는게 막 아픈건 아닌데 느낌이 별로야
너무 너무 땡기고 인중을 늑뼈가 누르는 느낌에 ( \ ) 이런 식으로 세워져서 오른쪽 콧구멍이나 인중을 뚫고 나오진 않을가 걱정도 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땡김 / 눌림 느낌이야.
너무 땡겨서 사진 후레쉬 틀고 봤는데 오른쪽 콧구멍 벽에 기둥에 흰색, 누런? 비침이 보이더라고
찾아보니까 연골비침 ? 같은데 원래 코수술하면 다들 이런 느낌을 달고 사는거야.?!? 코 끝 세운 곳이 너무 땡기면서??
병원에선 문제 없다는데 혹시 몰라서 올려봐
연골비침이 맞는걸가? 아는사람 정보 좀 공유 해주라 ㅜㅜ
그냥 살아도 문제되는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