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장형 대형에서 했거든
여기 성예사 평점도 낮은데 상담받으니까 이상하게 안좋은 후기들도 많은데 여기가 난 너무 끌리는거야
심지어 실장이 좀 사기꾼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그럼에도 걍 여기가 넘 끌렸음
그래서 눈 코 이번에 했는데 발품도 두군데만 파고 그냥 여기서 바로했어
반신반의하면서 그냥 내 느낌를 믿고 했고 이제 3주됐는데 너무 마음에 들고 자연스럽게 예뻐짐
반면에 진짜 발품 열심히 팔고 고심해서 한 내 친구들 중 몇명은 망하기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데로 안나오는 거 보기도 하고
오히려 별 생각 없이 한 애들중에 진짜 잘된 애들도 보기도 하고
주변 데이터를 보면서 느낀게 같은 의사한테 하더라도 누군 잘되고 누군 안되고 운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느 병원이든 어느 의사든 그냥 너네 마음이 끌리는 데서 하는 것도 난 하나의 성형 성공하는 방법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