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엄마한테 부탁해서 ㄴㅈㅎ에서 수술 받고 퇴원할 때 와달라고 함
그날 상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틀차면 힘들 거 같아서
괜히 혼자 가다가 사고날 수 있으니까
그냥 보호자 있는 게 나을 거 같더라고
이제 진짜 윤곽한다는 게 좀 실감이 나는데
몇 주 동안은 붓기 때문에 상태 좀 그러니까
웬만하면 얼굴 안 보고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지?
턱이나 광대가 도드라져 보이니까 남상 느낌이 강했는데
윤곽하고 나서는 저도 후기처럼 좀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