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구 그원장이요...
지금까지 저처럼 경과가 안좋은 사람도 처음이구
저처럼 수술하고나서 불만만 내뱉는사람도 처음이구
저같은 눈도 처음이구

암튼 저같은사람 처음이라구 그러는겁니다

기가막히구 어찌나기분이 나쁘던지

제가 이런결과가 나온건 원장님께서 수술을 과하게 찢어나서 이런결과가 나온게 아니냐구 했더니
결과가 안좋은건 미안하구 마음아프지만 ...
자긴 의사의 양심을걸고 잘못한게없다는겁니다
물론 의사입장에선 좋은결과를 기대하고 수술을했겠지만
왜 수술을하면서 이렇게 눈을 많이찢으면 이런결과가 나온다는건 생각못하구 ...무작정 찢어났는지..

욕나오구 정말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