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도 벌써 리프팅하는 20대들 꽤 있더라 근데 나는 무서워서 그냥 홈케어만 하고 있어..

난 피부 얇고 살도 맨날 10키로씩 뺐다 쪄서 20대 초인데 열심히 관리중이야 ㅜㅜㅜ

[@암바빵] 에고ㅠㅠ 토닥토닥

나는 20대중반인데 피부가 얇기도하고 살이 없기도 해서 관리를 해야하나 싶긴 해 ㅠㅠㅋㅋㅋ 내가 특수한 경우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이제

[@으넝] 나도 그랫는데 나는 30대 후반부터 관리햇엉..

안해도  충분할텐데 홈케어만 해도

또 사람마다 다른 것더 같고…

요즘 하도 미리 관리안하면 훅간다 이러명서 위화감 조성하니까 더 불안해져서 리프팅이나 꺼짐에 예민해지는둣 ㅠ ㅠ

이제 스물 초반인데 늙는게 젤 무서워..

맞아 나도 광고보고 쳐지는게 무서워지더라.. 이래서 미디어가 무서워ㅜㅜㅜ 원래는 신경도 안썼는데

요즘은 근데 내주변만봐도 진짜 20대중반정도부터 이것저것 시술 많이하더라고 난 삼십대 중후인데 너무 무지해서 20대들한테 피부과 시술 정보얻음ㅜㅎㅎㅎ

주위에서도 예방 차원에 시술 받는 애들 많던데.. 광고도 광고지만 주위사람들도 그렇다더라 하는 식의 이야기 들으면 약간 동조되는듯?

요즘 너무 리프팅이란 말이 흔하게 보여서 나만 안하고 있나 싶고 괜히 팔자 진해진것 같고 막 그렇더라 ㅋㅋㅋㅜㅜ

나도 20대 까진 쳐진거 진짜 1도 생각안하고 오히려 살 쪄있어도 얼굴 쳐진걸론 고민한적 없는데 20대가 리프팅 받는다고 하면 참 그렇긴 하더라..근데 30대초 되니 팔자랑 심부볼 쳐지는게 보여서 리프팅 하고싶어져..ㅠ

근데 피부 엄청 얇은 사람은 젊은데도 쳐짐 난 고딩때부터 팔자에 잔주름 생김

[@설윤아] 그런경우도 있긴허지

성형도 중학교 졸업사진때매 하는 시대라.. 진짜 아주 어릴때부터 다들 관리하는게 점점 더 빨라지는듯.. 나중엔 초딩때부터 할각..ㅠ

하 진짜 우리나라 이런거 보면 외모정병 미치긴했음

성형외과 피부과들 돈 벌려고 마케팅으로 불안감 조성하는거 다 알아야됌 ㄹㅇ 속으면 안돼

걍 ㄹㅇ 외모강박 가질 수 밖에 없는 환경임 이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