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장님과 수술방법 등 상의 > 수술일 확정 > 수술 당일 코디 분이 동의서 작성 > 원장님이 10분강 수술 전 수술방법 설명, 코 디자인 하셨어
그 과정에서 상담 실장님이랑 했던 이야기들은 반영이 안 됐고..
결론은 수술 전 원장님 본 시간이 10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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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상담부터 실리콘 안 쓰겠다 했는데 수술방 들어가서 실리콘 준비하라고 말씀하시길래 자가연골로만 할 거라고 말해서 막았고..
 마취가 1분만 일찍 됐어도 의료사고 났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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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 항생제, 진통제 처방 누락돼서 이틀간 열 났고, 수술부위 겁나 아프더라구 ㅎ
수술 다음날 패킹 때러 갔을 때 항생제 준다더니, 데스크에선 약 줄 거 없다하고 ㅋㅋㅋ 그냥 기다럈더니 안에서 한 분 뛰어나와서 처방전 주시고…
출혈도 3일째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는데 다 병원 탓인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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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모든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병원 신뢰도가 전혀 없어
염증 추가치료 비용 보상, 재수술 시 전액 보상 받고 싶은데 변호사 선임 없인 어려울까? 소보원 신고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