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차 접어들었는데
주변에선 말 안 하면 다들 코수술 한지 몰라
그냥 태어났을 때부터 이쁘게 태어난 줄 알거든
근데 높은 코도 아니고,,, 둥글둥글한데 그냥 모난 곳 없이? 깔끔하게 된 정도...? 난 애초에 화려한 코를 원해서 코수술 하고 두세달까지 만족도 최상이었거든,, 근데 정말 점점 자연스러워져서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
솔직하게 주변 지인들한테 털어놔봐도
내 얼굴 이목구비에 지금 코가 자연스럽고 티도 안 나고 예쁘다고 뭔 재수술이냐고 하는데
ㅜ 나는
근데 자꾸 재수술 욕심이 난다..
조금만 더 코끝이 높았으면 좋겠어
동글동글한데 높지 않으니까 뭐랄까 ㅠ 옆태가 만족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