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 얘기야^^
욕나오는거 1년 참았는데
더 참고 뭐고 할것도 없는 것 같아서
코 재수술 병원 알아봤어;;;;^^
도대체 원장은...
내가 원했던 스타일이 있는데 내 코를 왜!
지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어놨을까?
난 여전이 이게 궁금해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여전히 어이가없어..
다시 생각해도 울화통이 터지고 속이 답답해;
당연히 나야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고
너무 코만 보이고 미치겠어서 병원갔더니 원장들은 다 똑같은가봐
"수술 잘됐는데 왜요"랜다 맞을라고
솔직히 수술전코로 돌아가고싶어 간절해
근데 코는 한번 건드리면
수술 전 모태코로 돌아가기가 힘들다는 말들이 너무 많길래
최악의 상황인 제거하고 재수술까지 가능한 병원으로
알아보느라 시간은 좀 오래 걸린거 같지만
내가 이번에는 내 상황에서 가장 안전하게?
계획 세워주는 원장님을 만나고만다..
그리고 진짜 자연스러운 후기가 80%인 원장님만 찾아다녔어
반년을 그러면서 병원만 알아봤는데
진짜 코 높이고 싶다고 다신 손 안댈테니까
그냥 수술전에 자연스러운 코로 돌아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