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이사를 만났어요
제가 지난 몇개월동안 수없이 전화하고 연락하고 할때는 상담중이다 출근안했다로 회피하더니 이제서야 연락와서 만나 달라하더라구요 연락 계속 안받았어요 만나고 싶지도 않았고 협상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꾸 과호흡 오고 쓰러지니까 가족들이 저보고 너 그러다 죽겠다 한번만 이야기 들어봐라 그래야 너도 맘이 편해지지 않겠냐 ..
만났더니 하는말이 자기들은 제가 과흡입 인지 믿을 수 없대요 네 … 제가 거짓말 한다는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사진 올렸다 확인해봐라 원장님도 암묵정 인정하셨다 이러니까 그건 00씨가 올린 사진이니까 확인하기 어려울거 같다네요 .. 아 그럼 제가 상담 받으러 간 병원들 원장님들은 의사들은 뭔가요??? 의사 면하도 없는분이 저한테 그러는데 너무 너무 어이가 없어요 …
저보고 손잡고 같이 재수술 상담받은 병원 가재요
저보고 카페에서 지금 한번 확인 할 수 없을까요? 이러더라구요
하 … 무슨 생각인지 저는 인권도 없나요
정말 정말 어이없는 이야기지만 진짜 … 실화입니다
아니 병원이.. 이런다는게 말이되나요 제가 과흡입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는데 그 병원에서 이렇게 만들어놨는데
피해자를 … 얼마나 더 죽여야 맘으 편하시겠어요
눈물이 안멈춰요..
이제 그만 ..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