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원래 메부리만 깎고 무보형물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이왕 하는 거 높이라고 해서 엄마 지인이 추천해준 다른 병원 가서 절골하고 높였거든
1-2년은 그럭저럭 살았는데 최근들어 재수술이 너무 하고 싶다 절골한게 너무 후회되고 모양도 비주가 점점 내려오는 것도 전부 다 맘에 안 들어 수술한지 오년 됐는데 이렇게 외모정병 온적 처음임.. 수술전이 훨씬 훨씬 예쁜 것 같아 ㅠㅠㅠ하
줏대 없을 때 성형하는 건 진짜 아니구나 느낌... 엄마 말 왜 들었을까 바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