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그런 거 사라진다는데 진짜야? 그냥 혼자 상담 다녀와도 충분히 자세히 물어볼 수 있나??
나 진짜 어릴때부터 가슴만 안 자라서 친구들 앞에서도 등돌리고 옷 갈아입어봤지... 목욕탕도 같이 안 다녀봤거든 ㅠ
저번에 병원 찾아놓은 곳 1차 ㅇㅅ ㅂㄴㅂㄱ ㅇㄷ / 2차 ㅇㅂㅇㅇ ㅂ ㄴㄴ 이렇게 물어보니까 예사들이 괜찮다해서 이대로 상담 다녀와볼까 하는데
엄마라도 같이 가달라구 해야하는지.. 넘 고민되서 말이야...
글고 최근에 여기 병원들 상담 다녀온 예사 있으면 진짜 가볼만한 병원인지, 상담비 안 아까운지 솔직하게 얘기해주라 ㅠㅠ 비댓이든 쪽지든 뭐든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