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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엄마한테 윤곽 시켜달라고 했다가 용돈 다 끊겼어……엄마랑 연끊을려고 진짜로
익명
작성 24.12.07 21:35:39 조회 531




예사들한테만 말하지만 내 주변 친구들이 이상한건진 몰라도 서울 병원에서 엄마들이 윤곽 시켜주고 삼종 세트 다 시켜주고 눈 코는 기본으로 해준다는데

 난 엄마가 해주지도 않아 진짜 엄마랑 마음같아선 연 끊어버리고 싶음 하… 내가 할수 있는건 5개월에 한번씩 맞는 사각턱 침샘 보톡스 4만원 짜리 밖에 없구나 …

성예사에 보는 예사들 보면 부러움 성형도 할수 있고 난 아예 못하게 하는데 한번 사는 인생 성형 해서 더 이쁘고 잘생기게 산다면 난 되게 좋을것 같아

여기 돈주고 나처럼 윤곽 되고 싶어하는 예사들은 없을거 아냐 여긴 다 이쁘고 그렇던데 부럽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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