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간단한 시술조차 해본 적 없던 20대 새가슴이야..
오래전부터 컴플렉스였던 평평한 얼굴,함몰된 중앙면부,넓은45도,옆광대... 이겅 커버하기 위해 필러를 발품팔아서 했어 근데.. 난 이런 시술 자체가 처음이고 자연스러운 얼굴을 좋아한다 말을 했는데 앞광대 3cc씩 옆볼2cc씩 총 양쪽 10cc를 맞았어.,. 의사선생님이 적은용량,이 정도 용량이면 자연스럽다. 하셔서 맞았지 결과는 음 확실히 컴플렏스는 커버되더라 근데 자연스럽진 않아 너무 땡땡해. 물론 붓기 때문도 있겠지 이제 하루차니까 그래서 신경 안쓰는데 뒤늦게나마 유튜브,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내가 맞은 용량이 절대 적은용량 자연스러운 용량이 아니더라..? 그 이후로 계속 신경쓰여서 잠도 안와 ㅠㅠ 유튜브에 나오는 의사선생님들 다부분이 1cc2cc정도고 하시고 그 이상을 안권한다는데 난 앞광대?앞볼?만해도 양쪽 해서 6cc니까 ㅠㅠ 지금이라도 생착되기 전에 녹여야할까? 아니면 붓기빠지길 기다려보고 그때 정할까? 제발 도와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