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9일에 수술 받았거든
뭔가 자연스럽게 잘된거 같아서 마음이 편해
예사들한테 정보도 많이 얻고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워
눈에 보이는 붓기는 진짜 거의 다 빠진거 같고
눈에 잘 안띄는 잔붓기? 그런거 빠지면서 더 자리잡으면
진짜 자연스럽게 이미지 업 된거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ㅜㅜ
다들 눈이랑 코 전문으로 하는 원장님 알아보는걸 추천했는데
진짜 왜 그런지 알겠더라
상담도 더 철저하다고 해야하나?
막 이것저것 추천해주는 원장님도 있었는데
전문 원장님은 그건 안해도 돼요
그건 흉 질 수 있는거라 고민 많이 해봐야해요
이런식으로 솔직하게 상담을 해주더라구
예사들도 그런 원장님들이랑 좀 더 진솔하게 상담해봐~
그리고 결정한 다음에 수술 받는것도 난 좋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