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한지 7개월 가까이 되가는데 5~6개월차까지가 딱 만족한 기간이고 지금은 뭔가 중안부쪽에 살이찬느낀이고 턱도 넙대대해진느낌.. 체지방이랑 몸무게는 오히려 줄어들었는데 얼굴이 중안부가 길어진 그냥 전체적으로 부해보이고 이상해... 내가 원래 턱이 얄쌍하고 날렵한 인상이였는데 스트레스 너무받는다..
강제로 체지방률 10~11% 유지중 이거보다 좀 올라가면 얼굴 대참사나서 강제 다이어트하고있다....예전에는 과자 아이스크림 막먹어도 얄쌍했는데 하...
7개월차면 아직 예사가 모르는 잔붓기 낭낭할때야 ㅜㅜ 그리구 광대수술은 붓기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턱이 제일 마지막에 빠진데 최종라인은 9~10개월차에 보이고 1년차까지 보는 살암두 있고 광대는 진짜 피골이 상접할정도로 뼈랑 살가죽만 붙어있는 거 아니면 1년 보래써 넘 걱정말구 기다려바 !!
[@지니이리니미] 7개월차에 완전히 부ㅛ기 빠졌다는 건 말이안대 .. 윤곽이 얼마나 큰 수술인데 쌍수조차도 자리잡는게 6개월 걸리잖아 ㅠㅠ 턱으로 몰리는 붓기는 엄청 천천히 빠져서 무조건 1년 이상 바야해 .. 카페가틍데서 후기 찾아봐도 광대는 1년차부터 만족한다는 글 많아 11개월차에도 붓기 낭낭하다는 글도 있구 그리구 체질마다 붓기 빠지는 속도도 달라서 아직 7갤차면 반년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어 !! 너무 마음 쓰지말구 편하게 지내 ! ㅠㅠ 아직도 회복중인 시기니까 잘 먹구 잘 자고 활동 많이 해요
무슨 말인지 알어,,,, 묘하게 중안부 길어지는거 인정. 45도 광대가 남들보다 원체 컸으면 피부가 그 광대에 걸쳐져서 팽팽한데 그 광대를 안으로 쑥 넣어버리면 텐트지지대가 짧아졌을때 텐트가 흐물거릴 수 밖에 없듯이 수술이 잘되어도 피부가 많이 쳐지지… 45도 광대 부근으로 올라붙어있던 피부가 광대가 사라지면서 중안부 아래로 내려오는건 당연한 현상이야. 앞볼 옆볼 볼륨이 얼굴 입체감이나 짧아보이는데에 엄청난 역할을 하는데, 솟아있던 양상의 광대를 줄여버리면 앞볼의 그 볼륨이 코 아래로 내려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