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부작용을 남일 같이 여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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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lif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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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매ㅇㅇ] 저두요ㅜ피어싱도 많이 했는데 이제 아예 귀 뚫을 생각도 없어요 귀걸이 바꾸는데 동생이 보고 운다 뭐가 나온다 난리길래 고름이겠지 그랬는데 핏줄 나와서 응급실가서 다시 집어넣고 꼬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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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녕하세용뇽냥] 그니까요 얘네 시트콤 찍고 있구나 ㅋㅌ이랬는데 미안했어요ㅜㅜ귀 뚫은 구멍 꼬맨거 볼때까지도 장난치는건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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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그고시따] 지금은 괜찮아 지셨나요?ㅠㅠ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막상 상담가면 부적용때문에 안해야지 했던 것도 문제없다는 꾀임에 저도 혹 할때가 있네요,,
코코팜팜님의 댓글
코코팜팜프로필
진짜 그런것 같아요... 정말 남들 괜찮은거 나는 안괜찮고 그러니까요. 억울해도 어쩔 수 없는거고...ㅜㅜ 성형알아보다보면 어느 순간에 ‘그냥..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그렇게 해버린 첫 수술에서 실패를 하게 되어서.. 정말 첫 수술하시는 분들 정신줄 꽉 잡고 천천히 준비하실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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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팜팜] ㅜㅜ얼굴 맘에 안 들게 태어난것도 불만인데 돈내고 위험 감수하고 수술까지 했는데 잘못되면 너무 억울한거 같아요 진짜로 다들 잘 됐으면 좋겠는데,,위험성 알면서도 저도 잘된거 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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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차슈크림빵] 저는 아 진짜 너무 싫다 이러고는 못산다 싶은 곳만 하자 주의라 시술은 생각 없었는데 잘된거 보면 혹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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