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3차를 받고자 하는데요 1차 때는 수면이여서 몰랐는데 2차때 심하게 고통스러워서 거의 반쯤 깨어 있는 상태에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더군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눈을 떳을때 살아있다는게 감사하더군요 마취가 잘못되어서 인지, 본래 그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혹 지방이식 해 보신분께 여쭤봅니다 원래 2차 이식은 그리 아픈지요3차도 그러합니까?
2차때는 지방 빼는 과정은 없다 보니 수면마취를 거의 안하는것 같아요..
저도 좀 많이 힘들었지만, 수면마취 많이 하는게 몸에 좋은게 아니니까
그거 생각하고 꾹 참았어요...
3차에서 지방을 다시 뽑으신다면 수면마취 하시겠지만 뽑아놓은 지방으로
하신다면....아마 괴로우시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