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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아 화나 언니들 꼭읽어줘여ㅠㅠ
소오녀어랍돠
작성 08.01.14 23:32:46 조회 1,097
제가 원래 작년에 쌍수 했는데
라인이 짝짝이로 잡혀서
올해 2일에 다시 재수술 받앗거든여?
그래서 그거땜에 학교 보충수업
1주만 뺏어여
그래서 쉬다가 오늘 첨으로 학교가서 1교시 언어 보충수업을 듣는데, 선생이 저를 자꾸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 전 지난주 안보엿던애가 갑자기 앉아잇으니까 쳐다보는가 보다 하고 그냥 계속 저도 쳐다봣어여
뭐 저한테 무슨 말 할줄알고..그랫더니 계속~거의1~2분?정도 쳐다보는거에여..
그래서 저도 그냥 계속 쳐다봣더니 제 친구가 저 툭툭치면서 "야 책봐야돼 쟤랑 눈마주치지마" 이러는거에옄ㅋㅋㅋㅋ그래서 '아 그래서 그러는구나..'하고 책을 보다가 친구랑 잠깐 한마디 햇는데 둘이 자리를 떨어져 앉으라는거에여 그래서 살짝 기분이 나쁠뻔 햇지만 그냥 자리를 옮겻어여 그선생님 바로 앞자리로..(거기로 오라해서)
그랫더니 저보고 왜 프린트가 없냐는거에여
아니 저번주에 학교를 안갓는데 프린트가 잇겟어여?
그래서 "저 지난주에 안나와서요.." 이랬더니 다짜고짜
"너 눈찢었니? 아~ 눈을 찢으니까 학교를 못나오지~"
이러는거에여..나참 어이가 없어서 남자애들도 다잇는데ㅡㅡ갑자기 그런식으로 말해버리면 전 뭐가되냐구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었더니..제가 감기때문에 마스크를 좀 쓰고잇엇거든여 계속? 그걸보더니 "왜 입도 수술했니? 마스크는 왜썼어?" 이러는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저 너무 열바다서 흥분을 주체할수가없엇는데 오늘 첨수업듣는선생이고..진짜 너무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 대꾸도 못햇어여
집와서 엄마아빠한테 말햇더니 아빠는 학교를 폭파시켜버린다고 방방뛰고..ㅋㅋㅋㅋㅋㅋ아 여러분 진짜 어이없죠 어ㅏㅓ머ㅔ렁ㄴ 아직도 너무 화나요
제가 쌍커풀 하는데 지가 뭐 돈을 대준것도 아니고 마취를해준것도아니고 눈 못생긴것도 서러워서 수술햇는데 ㅋㅋㅋㅋㅋ그거가지고 지럴이니 원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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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가봐요 ㅋㅋ 자기는 눈 못찢어서.. 님도 좀 찢으셔야할것같은데..소개해드려요? 이렇게해버리시지 ㅋㅋ 저도 그런사람 진짜 많았는데 개 쌩까고, 그쪽은 했어요? 근데 했는데도 그래요?ㅋㅋ 라고 ㅎㅒ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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