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복코긴한데 엄청 뚱뚱복코는 아니라 앞태는 괜찮은데 콧대가 아예 없어서 옆에서 보면 진짜 누가 호떡 누름판으로 눌러놓은 것 같은 볼륨이라 이번에 수술하기로했어!...

옆태는 개선 되는구나,,,

옆태 개선하고 싶으면 하는게 좋으려나?..

두꺼운 피부는 어딜가든 단점만 있나봐

두꺼운 피부면 진짜 쉽지않나봐..

나두 복코인데 피부가 두껍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 진짜 두툼해서 얄쌍한 코는 어려울 것 같은 느낌 ㅜ

ㅠㅠㅠ얄쌍한코 부러워 진짜

하 복코 개스트레스다 복코인게 죄다

콧망울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얇았더라면 ㅠㅠ

옆태는 그래도 조금 괜찮고 정면이 문젠데..ㅠㅠㅠ 복코 슬프다..

역시 코는 포기해야하나ㅠㅠ

복코 진짜ㅜㅜㅜㅠ서럽다

코끝 축소하면 좀 달라짐

난 높은 복코였는데 화려하게 했어..
아주 화려한 옆태, 하기전 보다 확실히 개선된 정면 코를 얻었지만
중안부 길어짐+코가 더 높아짐으로 선명해진 팔자주름, 눈 앞머리가 날카롭게 변하면서 미간 좁아짐으로 인해 완전 동안이였던 얼굴을 잃었어..
원래 나이보다 최소 4살, 많게는 8살까지 어리게들 봤었는데 이제 아무도 그렇게 안 봐 ㅠㅠ
예사들아 코만 보지말고 꼭 얼굴 밸런스를 봤으면 좋겠어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미간넓이, 얼굴형, 인중, 눈과 관자놀이 사이거리, 피부탄력 등등까지 체크해서 본인에게 맞는 코모양을 알아야 해! 연예인 사진 가져가서 똑같은 코로 해달라고 해도 정말 소수를 제외하고는 그 모양 안나오니까... ㅠ

[@겅오리] 맞아 겅오리말 다 맞음... 전체를 생각하고 수술해야해!

그래도 약간 복코만 되도 괜찮던데

아 복코는 이래서 눈물만 흘리는 거…  정면이 이뻤으면 좋겠는데ㅜㅠ

아.. 그냥 있는그대로 살아야 되는구나..

복코 고치기 진짜 어려워 한번으로는 성공확률 희박... 최소 세번은 해야 얄쌍!도 아니고 코 괜찮네 소리 듣는듯

콧볼 축소로도 안되려나ㅜㅜ

코가 진짜어려운거같아 ㅜ

나 콧대 높은데 정면 욕심 때문에 코끝 안높이고 복코 수술했는데 엄청 만족해,, 사람바이사람인듯

낮고 피부 두꺼워서 복코처럼 보이는것도 정면 개선 안되려나ㅠ

복코 진짜 짜증나네.. 정면이 펑퍼짐해서 개선됐으면 좋겠는데

콕볼축소랑 같이 하면 좀 나을까...ㅠㅠㅠㅠㅠㅠ 절망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