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 전에는 병원 알아본다고 네이버 블로그랑 어플이랑 여우야 이런데 하루종일 수십번 들락날락 했는데 막상 수술하고 나니까 한 달 훌쩍 지나가있어. 초반에는 붓기 얼마나 빠졌나 거울 수십번 들여다보고 시계보면 3시간 지나서 본 거 같은데 1시간 지나가있고ㅋㅋㅋㅋㅋ 실밥 뽑을 때까지만 해도 실장님께 수술 잘 된건지 화장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다 확인하고ㅋㅋㅋㅋ 수술 하고 나서 안내 받는건데… 실장님 차분하신데 실시간으로 나한테 기빨리는 거 다 보이고ㅋㅋㅋ큐ㅠㅠㅠㅠ 그 때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까 벌써 한 달이나 지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