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필러 맞으려고 하는데 많이 하는 시술이라지만 티가 많이 나는편인 시술이라 걱정되네요...
눈밑 혈관 잘못 건드려서 시력에 악영향 끼칠까봐 걱정도 되구요 ㅠㅠ
보니깐 그냥 눈밑에 타원으로 놓으면 망하는거같고 눈앞은 얄쌍하게 놓고 가운데에서 통통해졌다가 끝나는 지점은  약간 경계없이 살살 풀어지는 느낌으로 해야 덜 부자연스러울거 같던데 병원 잘못 고를까봐 무섭네요.. ㅎ
애교 필러는 어떤기준으로 병원 골라야될까요 그냥 의원도 시술하던데 믿어도 되나 몰겠네여.
그리고 애벌레들은것처럼 많이 넣음 징그럽고 눈처질거같애성 자연스럽게 넣을라면 양을 얼마나 넣어야 될까요? 근데 아예 시술한 티 하나도 안나는건 또 싫고ㅠ
아는거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ㅠ 필러 맞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