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02] 엉 ... 나는 그 양악 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었는데 보통 포카리에 타먹는다길래 먹었더니 진짜 그나마 낫더라고 ㅋㅋㅋ ㅠㅠ
먹고 다시 포카리 먹어서 쓴맛 없애고 바로 병원에서 준 가글로 양치하고..
힘들지ㅠ 나도 약먹는 일주일이 제일 힘들었어.. 이후엔 점점 괜찮아지니까 화이팅이야
화이팅 예사... 일주일 정돈 아마 힘들건데 이거 버텨내면 그 뒤엔 훨씬 낫더라 정말이야
나는 알약이었는데, 크고 작은 다양한 알약들 6~7알 되는 걸 하루에 세번 먹을때마다 진짜 고난이었다.. 겨우 이빨 작은 공간 사이로 한알 넣고 주사기로 연속 펌핑해서 물 세번 넣어주고 한번에 꿀꺽 삼켜야 됨 못삼키면 입안에서 녹은 알약으로 쓴맛의 고통을 느끼면서 괴로워 해야된다ㅠㅜ 하튼 가루약도 그거대로 먹기 힘들겠지만 먹다보면 분명 꿀팁 생기게 될거야 좀만 버티자! 화이팅! ㅠㅡㅠ♡
[@요하02] 이궁 이제 봤쓰! 우리 둘다 수술 얘기 전부터 하다가 서로 비슷한 시기에 결국 했다ㅋㅋㅋ! 내가 아주 조금 먼저 하긴 했는데 예사는 요즘 어때? 부기 한참 빠질 이주차 아냐?
나는 한달차 딱 되었는데 뼈자체는 잘된거 같은데 사탕부기 빵빵해서 외적으론 모르겠어ㅋㅋ
나중에 양린이들 위해서 한번 후기글 써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