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지방] 광대수술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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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한 광대수술
우리 집은 정말 매우매우 보수적인 집이어서 쌍커풀 수술 할때도 후뚜맞 시전하고 했음 ㅠ결론 집에서 쫓겨나서 독립 중
16일차로 현재 얼굴 붓기도 상당히 많이 빠졌고 (볼필러 맞앗냐 물어보는 정도?) 회사 직원분들이 광대가 진짜 사라지긴하네요 하며 신기해하셨다 ㅎ
남친도 이정도면 의느님 아냐? 이런다
이제 삼겹살도 씹어먹움 살도 좀 많이 빠졋음 수술전 53이엇는데 현재 49(4키로는 광대무게?)
케텍스 타고 고향 가는 동안 주절주절 적어보아따
윤곽수술하시는 분들 화팅
우리 집은 정말 매우매우 보수적인 집이어서 쌍커풀 수술 할때도 후뚜맞 시전하고 했음 ㅠ결론 집에서 쫓겨나서 독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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