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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몰래ㅋ

봉봉이v

작성 18.10.31 18:17:32 조회 1,065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허벅지지방흡입을 알아보고 있는데
가족몰래 하는게 가능할까요ㅎ
신랑이 일을 야간에해서 서로 활동시간은 다른데ㅋ
잠도 저는 애기랑 자기때문에 어째어째하면 잘 넘어갈꺼같은데ㅠㅠ
혹시 이런 고민 하신분들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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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힐

압박복도 입고있어야되고
지흡후에 많이어지럽기때문에 좀엉성하게걸으니
티날거같아요ㅠ

18-10-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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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v

작성자

[@테일러힐]
압박복은 보정속옷이라고 거짓부렁해야겠어요ㅋ
근데어지럼증은ㅠㅠ

18-11-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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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지

마자요 신랑은 알아야할꺼같어요

18-10-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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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v

작성자

[@밍밍지]
전에 몰래 허벅안쪽 미니지흡 몰래 한적있었거든요ㅋ
신랑이 눈치가 1도 없어서 전혀 모름 ㅋㅋ

18-11-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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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잉

지인들은 몰라도 가족은 속이기 어려울거같아요

18-10-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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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v

작성자

[@]
전에 미니지흡한적있었는데 그땐 모르던데
이번에 전체 계획중이라 조금 걱정이네요ㅠ
가끔 하신분들 사진보니 압박복에 피가 묻어서 ㅠ
혹시 그럴까봐ㅠ 보고 신랑 식겁할까봐ㅋ

18-11-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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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파TM

매일 보는 사람은 조금만 달라져도 눈치 채지 않나요? 저희 가족은 필러만 맞아도 알아보던데..

18-10-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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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v

작성자

[@쵸파TM]
전에 미니지흡했을땐 아예모르드라구요ㅋㅋ
이번엔 전체로 할 계획이여서 걱정이예요ㅠ

18-11-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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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한 친구보니까 앉았다 일어났다도 느릿느릿 잘 못 하더라구요
압박복도 꽤 오래입고 술도 안되고

18-10-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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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콩

제 친구 했었는데 하고 나서 되게 아팟다단데ㅠㅠㅠ

18-10-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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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lsy

생각보다 회복기간도있고그래서 몰래하기엔 쉽지않을것같아용 ㅠ
전 코필러맞았을때도 다알아봤어요

18-10-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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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정인

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용

18-11-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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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재작년에했어요 아빠다리도못했구
소독해야되는데 아파죽는줄알았어요
엄마없었으면 샤워하다 실신했을거에요 현기증엄청나요

18-11-0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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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닮자

위에 하셨던분들 글쓰신거보니..몰래는 안될거같네요

18-11-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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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혀

전 윤곽몰래하고싶은데ㅜ같은고민인거같네요...

18-11-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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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ㅣ니ㅣㄴ

일단 수술하고나면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알게될거같네요

18-1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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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냥ㅁ

전 눈코 가족몰래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지르고 욕먹음

18-11-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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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지흡하면 보호대랑 이런거 차야되는걸로 아는데 몰래 못할것 같아요 ㅠㅠ

18-11-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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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you

남편분한테 솔직하게 고민하고 계시는거 털어놓으시면 남편분도 이해해주실것같아요!

18-11-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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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빈

저는 볼 지방흡입 몰래했는데 같이 사는이상 몰래가 안되더라구요ㅠㅠ
들키게되있음..ㅠㅠ

18-11-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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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얼짱

성형은 가족에겐 밝히는게 나을듯

18-11-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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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념뇸

멍만 안보이게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18-11-0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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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박박

그런 큰 일은 남편분과 상의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천만분의 일 확률로 일이 잘못되면 도움도 청하실 수 있어야죠ㅠㅠ

18-11-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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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꾸마마

멍만 가리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ㅛㅡㅎㅎ

18-11-0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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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jky

저두 요즘 엄마아빠 언니들몰래 허벅지 지흡 고민중...ㅋㅋㅋ
코수술도 하고 싶고 ㅠㅜ 자취가 답인가요

18-11-0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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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걸

안하는게 나아요 나중에 후회 하실거예요
나이먹으면 흉해보여요
차라리 헬스끊어서 운동 하시면 건강한몸매되요

18-11-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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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회복기간동안 아무리 숨기려해도 티가 날 것 같아요 8ㅅ8

18-11-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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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져라작아져라

저는 남친 몰래했는데 남편은 잘 모르겠어요ㅠ
전 나중에 흉터때메 걸리긴했어욬ㅋㅋㅋㅜㅜ

18-11-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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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gdave

그래도 잘 말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18-11-0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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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버루

지흡은 몰래 하기 힘들지 않을까여? 보조장치도 일정기간해야대구ㅠㅠ

18-11-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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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지흡은 멍도 심하고 거동도 불편해서 몰래는 힘들지않을까요ㅠ

18-11-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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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중겅중티라노

ㅋㅋㅋㅋㅋㅋ몰래하신다니 귀여우시네요,,

18-11-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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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지방흡입은 가능할것도 같네요~

18-1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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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tj****

저는 부모님몰래 윤곽하고싶은데.. 가능할까싶어요ㅋㅋㅋ
부모님이 좀 둔하셔서.. 수술하고 친구네있을생각인데 ㅠㅠ

18-11-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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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블린

지방흡입 하시면 잘 움직이기도 힘들고 애기 보기도 힘들어요 집안일만 하는 것도 힘든데 애기까지 있는데 어떻게 비밀로 하고 해요 숨기는 것도 힘들고 나중에 상처 보면 이거 뭐냐고 물어볼 텐데 그냥 공개하고 하세요 그게 마음 편하고 좋을 거예요

18-11-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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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몰래가 힘든거 같아요

18-11-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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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멜

제 친구가햇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18-11-0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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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나

ㅋㅋㅋ저랑 비슷한 처지라서 웃음나네요
처음 며칠만 친정에 내려간다하고 아기랑 친정가서 회복하세요

18-11-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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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리234

가족몰래 하려 했다가 등짝 스매시

18-11-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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