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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망해서 죽고싶다했는데 아빠가
실실후후
작성 23.09.21 21:00:30 조회 12,186
나 20살 되자마자 모은 돈 1500으로 얼굴 갈아엎고 망함. 우울증 옴. 이 얼굴 되려고 부작용 감수한 거 아님. 돈아깝고 부모님께 죄송함. 공부도 꽤 열심히 했었는데 되지도 않는 집사정에 얼굴 예뻐지고싶어서 대학 포기하고 공장들어갔음. 뜯어말리던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할 말이 없다. 하루종일 집에서 울고 집 밖도 안 나가. 오늘 정말 난 살아가기 글렀다 싶어서 가족이랑 밥먹다가 펑펑 울면서 살기싫다도 소리질렀다... 거기서 엄마가 나 달래주는데 아빠가 접시 집어던졌어. 니가 그러면 그럴 수록 아빠 수명이 더 줄고있대. 너가 그러니까 엄마아빠도 너무 힘들대. 아빠도 그냥 나가뒤져야겠대. 나 때문에 고생하는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한데 그런 얘기 들으니까 더 삶의 희망이 없어졌어. 수술 전으로 돌아가고싶어. 못생겼지만 그 전 삶이 더 행복했어. 가족들도 이제 날 감당하기 힘든가봐. 나 20살인데 아직 창창한데 예뻐지고싶었던거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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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조금씩 운동이나 알바같은거 하면서 밖으로 나가봐 세상에는 생각보다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일들이 많아 예사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다 보면 다시 한번 더 잘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거야 그때가 되어서 대학도 다시 가고 이것저것 도전해보는거 어때? 언제나 응원할게
23-09-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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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붓기 다 안빠진거 아냐..? 망했다고 망연자실하지말고 커뮤니티 들어오지 말고 무조건 밖으로 나가 걸어 우울하게 박혀있지마
23-10-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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