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하고 회복기 가지고 있는데 현타오고 우울하다 성형을 하기위해 몇달을 돈모으고 또 몇달을 발품팔고 회복하고있는지금 문득 이게맞는걸까라는 생각이 드네 인간관계박살나고 남들 다 즐기고있는데 나만 집에박혀서 뭐하나 싶고,,
해도 못생긴 내얼굴 계속 보고있자니 밤마다 계속 운다ㅜ
성형하나에 희생한것이 넘많은데 이제또 눈코 돈모으려니 앞이까마득하네 남들한테 정신병같아보여서 말도 못하고 그냥 우울해서 끄적여봤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