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병원에서 일하던 친구 있었는데
저렴하게 이벤트 많이 하는 병원들은
병원에서 물건 들여오는 단가가 저렴한 경우도
있지만 보통 정량보다 희석하거나
정품 안쓰는 경우도 있어서 보톡스나 필러
물광주사 리쥬란 이런거 다 개봉요청 미리하고
껄끄럽게 안해주려고하면 거기는 거르라고 했었거든?
근데 이번에 리쥬란 받으러 갔는데
아예 리쥬란이 리뉴얼돼서 상자 오픈할때
정품인지 다 확인할수 있게 돼있더라
이렇게 제품들이 만들어져 나오면 오히려
병원들도 못속이고 환자들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거 같음....
리쥬란은 2cc 단위로 나와서 꼭 2cc단위로
받고 정품 큐알 찍을수 있게 확인해달라고 그래!
오 괜찮은데? 근데 리뉴얼 된 제품만 된다니께 뭔가 더 나중에 하러가야할거 같아ㅋㅋ 개봉 얘기 나와서 생각낫는데 예전에 신데렐라랑 백옥주사 맞을때 무서워서 안볼라햇는데 간호사분이 여기보세요 자 여기 이러면서 용량 보여주시더라 개봉이랑 ㅋㅋ그래서 그 병원은 좀 믿음이 갔었거든 ㅋㅋ 담에 거기가서 리쥬란 해봐야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