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

올리하

작성 06.07.03 03:49:04 조회 784

왜했냐고
저번에 찍어놨던 사진들보고

' 언니... 왜한거야...안한게나았어"

저 완전 쇼크먹어서 잠도못잤어요 ㅠㅜㅠㅜㅠ
엉엉...

그담부터 붓기고 뭐고 진짜 왜했는지
자책중...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엉어어어어어어ㅓ어어엉 ㅠㅜㅠㅜㅠ 완전 사나워보여요...

한지1주일도안됐는데 조급한거맞죠?ㅠㅜㅠㅜㅠㅜㅠㅠㅜ

에휴..
병원에서 3일후부터는 온찜질하라는데
아직 실밥도 안뽑았는데..

냉찜질그만해두돼요?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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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하하하^^웃어서 지송.옛날생각나서여.3개월됐네여. 정말 붓기 장난아니죠?전 정말 내얼굴인가 싶었다니까여. 못생겨두 이렇게 망가질수있나햇지여. 지금은 예전모습 마니찾았어여. 시간이 약입니다.나죽었소하고 3개월만 버티면 그럭저럭 윤각나와여.빨리붓기 빠지시는분들은 2달정도면 자기얼굴 되나보더라구여. 우울해하지말고 마니 웃고 운동하고 활동마니하세여.수술하고 살아났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여^^

06-07-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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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복코삼순이ㅋㅋ

저도 날카로워보여서 많이 걱정했는데 몇달지나야되용~다붓기라 아직몰라요

06-07-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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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꼬

님 저도 애들이 망쳤다고 그랬어요 붓기땜에 그렇지요 쌍카풀 라인도..쏘세지 만땅이고 그러땜에 애들이랑 막 싸우고 그런적도 있는데..암튼 제쌍카풀이 최고였습니다 매몰 5년되서 풀려서 다시 재수술하지만..ㅋㅋ

06-07-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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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파스

전 2주일 됐는데 ㅋㅋ 아직도 괴물같아요 엉엉..ㅠㅠ 아직은 좀 더 기다려 보려구요. 어차피 병원에 물어봐도 기다리라고 할 거에요~ 전 붓기는 별로 없는데 눈이 몰려보여서ㅠ 야수같아요 ㅎㅎ 암튼 좀 더 기다려보려구요~ 님도 힘내세욧!

06-07-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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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비

저도 그것때문에 충격먹은적 있다는~ 가족들 전부 왜했냐고; 안한게 더 이뻤다고 하는바람에 엄청 충격먹었었죠.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했지만 속으로는 정말 내가 왜했을까?하면서 옛날사진보고 눈물흘렸던;; 근데 어제 핸드폰사러갔는데 아저씨가 저보고 임은경닮았다면서 이쁘다고하시니 엄마가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쌍커플한게 더 낫다고; 시간을 갖고 좀 기다려보세요. 아직 한지 얼마안되셨네요~화이팅!

06-07-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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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

너무조급해요ㅎㅎ 아직1주일밖에 안됬는데^^; 그런생각하지마세요~
님이 그런생각하시면 저는 죽어야함..-_-;; 저두 동생이 왜했어..이상해..ㅎ
이랬는데..ㅎ 지금은 괜찮다던데..ㅎ아직붓기때문에 그럴꺼예요^^~
붓기빠지심 동생분도 이쁘다고 하실듯~*^^*

06-07-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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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킴

저도 수술후에 동생이 왜햇냐고 엄청 구박했엇죠..근데 지금은 1년지났는데
언니 한게 훨씬낫다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첨엔 다그렇답니당^^

06-07-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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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2

저두..언니 구박했었는데...수학여행갔다왔더니 질렀더군요...실밥도 덕지덕지, 피멍에다, 저기에 눈이 있었나 싶을정도의 부기..ㅠㅠ
부기는 실밥풀기 하루전에 거의 다 가라앉았지만...전엔 완전 구박했죠..
밥먹을땐 서로 보지말자 머리 냄새난다...등등
이젠 제가 해야되는데...어떤구박이 나올지 두려워요...ㅠㅠ
그때 머리라도 한번 감겨줄걸...후회되요

06-07-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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