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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아빠가 수술해준데요..근데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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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완전 고지식하셔서..

1년전부터 계속 쌍커플해달라고는 했는데

집안 사정도 안좋고..그런데 카드로 하면

알바해서 20만원씩 준다는 조건으로 해준데요...

쩝..19살인데 벌써 하냐고..그러면서..아빠랑 별로 안친한데;..얘기 하기 엄청 힘들었어요..

전 경기도 부천쪽 병원에서 할생각인데

서울에서 하라고..서울은 비싸다니까 다시 알아보라고 ㅠㅠㅠ원래 강남은 이것저것 200이라니까 안믿는..ㅠㅠ

여름방학에 할건데 많이 걱정되여..

아빠한테 죄송스럽네요..휴..잘됬음하는데..

아..그리고 강남에서 눈 수술한 친구가 있는데

개무시해서 진짜 짜증나는..강남아니면 병원이냐고--;

지는 그렇게 잘된것도 아닌데..ㅋㅋ완전잘된줄..

아..이래저래 스트레스받네요 ㅠㅠ

여기서 후기보면 너무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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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커질래ㅠㅡ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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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키드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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