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 병원을 이제 거의 정해 가는데..
제일 걱정되는게..
수술후 불만족하고 재수술 하는것 같아..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성형 실패는 각오 해야 하고
또 수술해준 사람이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내가 불만족하면 또 재수술 할 수 밖에 없는지라..

가끔 이런 생각하면 나는 왜 성형 수술을 생각하는걸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해..

성형이 실패 할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음을 각오 하고 수술 해야 겠어.

이제 서서히 병원 좁혀 간다..

눈 하나 수술 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