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이라도 사람이다보니깐어쩔수 없는거같더라구요 ㅠㅠㅠ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특히 큰병원들이고 경력이 많을 수록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저도 턱이 처지고 턱라인이 선명하지 않아서 고민인데 보톡스도 괜찮은것 같아요

헉!!!저도 그랬어요 상담받으러 갔는데 쫌만 기달리라 그러더니 의사쌤이 수술복 입고 오드라구요ㅠㅠㅠ
수술끝나고 온건지 수술도중에 온건지 긴가민가했었네요ㅠㅠ

사람 대하는 직업인 분들이.. 더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기는 해요 ㅠㅠ

맞아요...ㅋㅋ 매뉴얼대로 말하고 분명 웃고있는데 바로 다음 영업멘트 샹걱허면서 영혼없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 그러려니 합니다만 첨엔 진짜 덩황스러웠어욬ㅋ

그래서 수술이랑 상담이랑 다 따로잡는 의사가중요해요..

저도 가려고 하는데 흠..

첫 상담 실장들이 하기도 한다던데. 뭔가 바쁜걸 보여주는걸까요?

성형외과는 작은데 가면 작은대로 못미덥고 크고 바쁜데가면 그런대로 눈탱이맞을것같고 그렇더라구여...

그런 병원이 진짜 많은거 같어요
의사랑 좀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그런 얘기는 나가서 하라고 하고 ㅠㅠ
저도 처음 눈 수술 한 병원 상담이 거지 같았거든요
그래도 잘한다 해서 했는데 망함요 ..
잘 챙겨주고 친절한 병원에서 하세요 그런 병원도 분명 있어요
실력이나 경력 믿고 나대는 병원은 이제 거를려고요

큰병원일수록 더 공장같은 느낌이 강하게 있는것 같아요 ㅠㅠ

상담예약할 때 수술 시간 피해서 잡아주지 않나요? 수술 도중 나오면 그 병원에서 안할 듯 싶네요ㅠㅠ

실장들 거의 그런거같아요. 기계적이고 형식적이고 그분들도 많은사람들 마주하는 직업이다보니 습관화 되어있을 거 같긴해요. 저는 무시한다거나 강압적이지만 않으면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수술도중에 설마.... 나올일은 없겠죠

도중에 나오면 정말 믿고걸러야 할듯..

저도 상담할때 불친절한 거 느끼면 그 병원 안갑니다...
중요한건 내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시술받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수술 궅나고 나오지 않았을까요? 도중 나오면 그건 진짜..

수술도즁이면 노답이네여...

그 병원은 거르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안그런 곳도 있고 케이스바이 케이스 인것 같아요

어떤 병원은 무슨 기계식 공장 같아요.
^^;;

성형외과 실장들이야 대부분 기계같이 일하는건 워낙 많이 봤었는데 의사가 가운을입고나온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입고 다시 수술방에 들어간건 아니겠죠? 그런곳은 믿고거르는게 답인거 같아요ㅠㅠ

헛 수술복을 입고 나타났다니.. 저도 괜히 걱정되네요.. 양심적인 의사를 만나고 싶네요 그게 참 어렵지만..